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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찾아서

휴먼사람

사랑스런늘보 2024. 1. 31. 11:30

진정한 행복이란 사람들과 더불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혼자서는 결코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사람을 껴안을 때 엔돌핀이라는 좋은 물질이 나와 사람을 기분이 좋게 만든다고 한다. 사람은 함께 있을 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창조되었다. 그러면 사람은 무엇일까? 먼저 대부분이 믿고 있는 진화 록적 관점에서의 사람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은 영장류의 일종이다. 사람은 다른 동물보다 지식의 축적 면에 있어서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문명을 발생시킬 수 있었다. 기원전 수천 년 무렵에 황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강 등에 최초의 도시와 초기의 국가가 형성되었다. 이외에 세계 곳곳에서 특징적인 문화들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명의 발전은 로마 제국, 페르시아 제국, 몽골 제국과 같은 거대한 제국을 이루기도 하고 자금성, 피라미드, 타지마할과 같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남기기도 하였다. 인류는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에 의한 파괴를 저지르기도 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원자폭탄과 같이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무기를 만들어 이용하기도 하였다. 지구상의 사람을 통틀어 인류, 인간이라고도 한다. 사람은 사유, 언어 사용, 자기반성, 문제 해결을 쉽게 할 수 있고, 고도로 발달한 두뇌를 지니고 있으며, 이로써 인간은 개인이 스스로를 통합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주체가 된다. 현생 인류의 기원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이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이론으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태동한 단일 종이 전 세계로 이주했다는 아프리카 기원설, 여러 대륙에서 동시에 인류가 진화했다는 다지역 기원설 등이 있다. 오늘날에는 아프리카 기원설이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을 비롯한 여러 과학적 증거를 통해 학계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지적, 심리적 능력과 함께, 직립 보행을 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팔을 이용해 다른 종보다 훨씬 정교한 도구를 만들 수 있다. 사람은 대부분 여러 개체가 모여 살며 이러한 군집을 사회라고 한다. 사회의 단위는 작게는 가정 또는 가족에서 크게는 국가로 나뉜다. 1977년 보이저 1호에 실려 우주로 보내진 보이저 금제 음반에는 115개의 그림과 파도, 바람, 천둥, 새와 고래의 노래와 같은 자연의 소리, 서로 다른 문화와 시대의 음악, 55개의 언어로 된 인사말이 실려 있다. 이는 외계의 생명체에게 보내는 인간에 대한 안내서다. 언어를 표기하고 기록할 수 있는 문자 체계는 5천년 전부터 쓰여온 것이 확인된다. 사람은 현재 남극을 제외한 지구의 모든 대륙에 살고 있으며, 이 중 약 85%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에 살며 나머지 15%는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살고 있다. 대부분의 고등 영장류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서 자기표현, 생각의 교환, 사회적 조직화를 할 수 있도록 언어를 비롯한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하는 데 능숙하다. 서기 2012년 기준으로 세계에는 200여 개의 국가가 있다. 이러한 군집 생활에서 사람은 서로를 구분하고 부르기 위해 사람마다 이름을 부여한다. 또한 이름과 함께 자손을 따라 대대로 이어지는 공통의 이름인 성씨가 사용되며 이를 통해 혈통을 구분하거나 서로 호칭을 한다. 키(신장)는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성인의 경우 보통 남자는 160cm~195cm 여자는 145cm~175cm 정도이다. 남자의 경우 200cm 이상, 여자의 경우 180cm 이상부터는 장신으로 분류된다. 반면 대한민국 기준 남자는 140cm 미만, 여자는 135cm 미만부터 왜소증으로 분류되어 장애인 등록증이 발급된다. 직립보행으로 이동하며 손을 사용하여 물건을 이용하거나 여러 가지 일을 한다. 뇌의 무게는 태어날 때는 약 300g이고 만 5세 무렵에 성인의 뇌 무게인 1300~1400g에 이른다. 성인 기준으로 몸무게에 대한 뇌 무게의 비율은 약 2%이다. 털은 퇴화하여, 피부 부위에 따라 털이 없거나 매우 짧아 피부를 완전히 덮지 못한다. 단, 머리 윗부분, 겨드랑이, 생식기 주위에는 각각 머리카락, 겨드랑이털, 음모가 나 있는데 이 털은 피부를 덮을 만큼 길고 많다. 머리카락은 어린이 시기부터 있으나, 겨드랑이털과 음모는 이차성징 이후로 자란다. 또한, 이차성징 이후로 남자에 한해서 입술과 턱 주변에 수염이 난다. 털의 색깔은 검정, 갈색, 금색, 붉은색 등으로 다양하다. 나이가 들어 노년기에 이르면 점차 멜라닌이 퇴화하여 흰색으로 바뀐다. 야행성이던 원시 영장류가 주행성으로 바뀌면서 청각보다 시각에 의존하게 돼 귀를 움직이는 능력은 쇠퇴했다. 하지만 아직도 사람이 낯선 소리를 들었을 때 귀 주변 근육으로 향하는 신경 반응의 강도는 씹기, 미소 짓기, 의도적으로 귀 움직이기 등을 할 때보다 10분의 1∼100분의 1 수준 정도로 약했지만, 사람도 다른 동물처럼 무의식적으로 귓바퀴를 관심 있는 소리 쪽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남자와 여자의 전투력 차이가 심한 동물이며 남자는 딩고와 비슷하며 여자는 그보다 훨씬 약하다. 성씨는 남성 쪽을 따라 이어지는 부계성(父系姓)이나 여성 쪽을 따라 이어지는 모계 성이 있으며 부계성과 모계 성을 모두 갖거나 아예 성씨를 사용하지 않기도 한다. 사람은 가족을 구성하기 위해 남녀가 짝을 이루며 이를 결혼이라고 하는데, 문화권에 따라 다르나 한 쌍의 남녀가 짝을 이루는 일부일처제와 한 남성과 여러 여성이 짝을 이루는 일부다처제가 흔하고 이외에 한 여성과 여러 남성이 짝을 이루는 일처다부제, 여러 남성과 여러 여성이 짝을 이루는 다부다처제의 경우도 나타난다. 지구에 사는 사람은 2022년 11월 기준으로 약 80억 명으로 추산된다. 사람은 서로의 생각을 전달하는 데에 언어와 문자를 이용하며 이는 사람의 사회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현재 사용되는 언어는 분류에 따라 다르나 대략 6천여개로 알려져 있는데 점차 쓰이지 않는 언어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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