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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찾아서

행복찾기

사랑스런늘보 2024. 1. 27. 22:29

행복이란 무엇일까?

 법률에서는 행복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기본적인 인권에는 행복추구권이 포함되어 있어, 법률에 따라 누구든지 동등하게 행복해질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행복추구권은 천부인권 사상가인 로크 등이 주장하였으며, 근대 인권선언의 초기에 주장되었던 기본권 중의 하나지만, 현대 헌법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기본권이기도 하다. 이 행복추구권은, 다른 사람의 행복추구권을 부당하게 침투하지 않는 한, 제약을 받는 일이 없다. 다른 표현을 쓰자면, 어떻게 자기 행복을 추구하든 간에, 다른 사람의 행복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행복으로 말미암아 파생되는 심리 상태로 만족, 기쁨, 즐거움, 신남, 보람을 느낌, 가치감, 평온함 등이 존재하나, 이들 단어 역시 개개인의 주관에 따라 분화되는 개념이라 볼 수 있다. ‘즐겁다’, ‘행복하다’라 불리는 상태는, 그 주체의 주관에 따라 주체적으로 바로잡는 것이 가능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사고방식을 변경함으로써 조정할 수 있다. 행복은 철학적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엄밀하며 금욕적인 삶을 행복으로 보기도 한다. 한편 광의로 해석해, 사람뿐만 아니라 여러 생물에도 이에 상응하는 상태나 행동, 과정이 있을 수도 있다. 생물의 행복감에는 만족감의 요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나 인간의 경우 만족감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행복감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행복에는 '만족', '기쁨', '즐거움', '재미', '웃음', '보람', '가치감', '평온함', '안정', '의욕', '희망을 그림' , '쾌감' 등의 여러 요소가 포함된다. 우선, 좋음의 느낌이 양적으로 강한 상태를 기쁨이라고 달리 표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래 기다리던 소망이 실현될 때는 강한 좋음의 느낌(기쁨)을 받는다. 이는 단순한 좋음과 달리 강한 만족의 상태라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좋음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를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듣고 아늑한 침대에 누워 있을 때는 기쁘다기보다는 즐겁다고 표현한다. 이들 각각의 단어들이 의미하는 행복은 각각 미묘하게 조금씩 다르다. 이들은 모두 일정한 좋음의 느낌을 나타낸다. 어떤 한 희망을 기준으로 그 희망이 실현되면 만족을 얻는다고 할 수 있다. 실제 좋음의 느낌이 그렇게 유지되는지 여부보다는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 주관적 느낌을 여기서는 말한다. 또한 마음이 침체하거나, 들뜨거나, 초조해지거나 하지 않고 원만하게 유지되는 상태를 안정이라고 표현한다. 예를 듣고 싶은 물건을 가져 만족을 얻었지만, 그것을 누군가 훔쳐 가져갈 것 같다고 느끼는 경우 등에서는 안정과 평온이 없는 좋음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커피를 마셔 좋기는 하나, 옆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서 즐겁지는 않은 경우가 있다. 이는 일부는 좋으나 전체적으로 즐겁지는 않은 상태다. 개개인의 영역을 살펴보아도, 행복은 상대적이며, 이전에 충족시키지 못하였던 어떤 상태가 충족되었을 경우, 그것은 이전의 상태와 비교하여 행복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의 정체를 모른 채,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이해하지 못하여 초조감에 싸인 사람이나, 욕구 충족을 최우선으로 사고하여 욕구가 한없이 팽창하여 그것을 채우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 행복으로 말미암아 파생되는 심리 상태로 만족, 기쁨, 즐거움, 신남, 보람을 느낌, 가치감, 평온함 등이 존재하나, 이들 단어 역시 개개인의 주관에 따라 분화되는 개념이라 볼 수 있다. 또 좋음이 주관적으로 긍정적인 가치평가를 받는 경우를 보람이라고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도 그 긍정적인 가치감을 받는 경우를 '가치감'이라고 표현해 볼 수 있다. 만화를 보기를 원해 만화를 보고 만족을 얻으나, 보람을 느끼지 못하거나 대신 과제를 못했다는 경우에는 보람을 느끼지 못하거나, 죄의식을 함께 갖는 만족 상태로 볼 수 있다. ‘즐겁다’, ‘행복하다’라 불리는 상태는, 그 주체의 주관에 따라 주체적으로 바로잡는 것이 가능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사고방식을 변경함으로써 조정할 수 있다. 개개인의 영역을 살펴보아도, 행복은 상대적이며, 이전에 충족시키지 못하였던 어떤 상태가 충족되었을 경우, 그것은 이전의 상태와 비교하여 행복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의 정체를 모른 채,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이해하지 못하여 초조감에 싸인 사람이나, 욕구 충족을 최우선으로 사고하여 욕구가 한없이 팽창하여 그것을 채우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 또 좋음의 느낌이 시간상으로 오랜 기간 방해받지 않고 유지된다는 믿음을 평온함이라고 할 수 있다. 행복이란 자아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상태 중 하나에 속하며, 인간의 궁극적인 삶 목표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행복을 추구해 왔다. 타인이 어떤 대상을 바라볼 때 확인할 수 있는 외형 표현 양식에 따라 일정한 행복의 상태가 규정되는 것이라 볼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행복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상태라 할지라도, 그 평가는 어디까지가 관찰자의 주관에 따른 것일 뿐, 혹 그 상태를 당사자가 주관적으로 행복한 상태라고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행복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사는 집이 없어 바깥을 떠도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 만일 그 사람이 ‘누우면 침대요 하늘이 이불이라’는 식으로 좋게 받아들이는 경우, 그 ‘바깥’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행복감을 느끼는 주거 공간이 되게 되는 것이다. 개개인의 영역을 살펴보아도, 행복은 상대적이며, 이전에 충족시키지 못하였던 어떤 상태가 충족되었을 경우, 그것은 이전의 상태와 비교하여 행복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의 정체를 모른 채,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이해하지 못하여 초조감에 싸인 사람이나, 욕구 충족을 최우선으로 사고하여 욕구가 한없이 팽창하여 그것을 채우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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