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행복을찾아서

워쟁전

사랑스런늘보 2024. 2. 6. 22:51

인간은 행복을 갖기 위하여 싸움을 해왔다. 우리가 살기 위하여 더욱 만족하고 풍요로운 삶, 즉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우리 한반도 또한 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살아남아 세대가 유지되고 있다. 역사에 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우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다. 사실은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했을 뿐인데 더 욕심을 낸 결과가 전쟁이 아닐까 싶다. 나는 전쟁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치열한 경쟁이나 혼란을 전쟁에 비유하여 말하기도 한다. 각 전역에서 벌어지는 개별적인 군사행동은 전통적으로 전투로 불리나, 전투기, 미사일, 폭격 등이 보병이나 해군의 도움 없이 동원되는 경우에는 전투라고 부르지 않는다. 전쟁은 국가 또는 정치 집단 사이의 폭력이나 무력을 사용하는 상태 또는 행동을 말한다. 특별히 둘 이상의 국가 간에 어떤 목적을 두고 수행되는 싸움이다. 그러나 독일 농민전쟁 같은 내전도 전쟁이다. 전쟁은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전구에서 동시에 진행될 수 있으며, 다수의 전역이 존재할 수 있다. 군수 경기에 의해 생산 설비에 피해를 당하지 않았던 전승국이나 제3국의 경제가 발전된 경우도 있다. 정치뿐만이 아니라, 경제, 지리, 문화, 기술 등 광범위한 인간 활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그 역사적인 영향이 크다. 전쟁은 태고부터 계속되는 인류사이며, 가장 원시적인 한편 폭력적인 분쟁 해결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근대 이후의 전쟁은 육해공군 등 군대만의 무력전뿐만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동원되는 총력전의 양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외교 전, 선전전, 모략전, 경제전, 무역 전, 보급 전, 기술전, 정신적 등의 투쟁을 본질적으로 포괄하고 있으며 서로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국제 관계, 사회, 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 파괴적인 영향을 주어 군인이나 민간인의 인적 피해로부터 인프라의 파괴, 경제활동의 저해 등 사회 모든 부분에 물적 피해를 주게 된다. 현재는 대규모 전쟁이 총력전이나 핵전쟁이 되어 승패와 관계없이 국가나 국민을 장난에 소모하는 일로부터 일어나기 어렵게 지고 있다. 인류는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핵무기라는 인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무기의 위력 앞에 그 어느 때보다 평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구상에서 전쟁은 멈추지 않고 있다. 전쟁에 의한 국가의 성장은 과거의 일이 되어,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1928년 체결된 파리 부전 조약 체결 이후, 국제법적으로 방위 전쟁 이외의 침략전쟁은 금지되고 있다. 그 발전이나 승패에는 어떤 법칙이 작용한다고 생각되어 군사학에서 전략·전술 이론의 연구, 전투 교리의 개발, 무기 개발, 정량적인 작전 연구, 전쟁사 연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쟁이 일어나도록 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러한 요인 중에는 정권, 영토, 자원, 종교, 이념 등이 있으며 평화적인 합의에 도달할 의지가 없거나, 도달하지 못하거나, 방해될 경우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은 국제전의 경우 공식적인 선전포고와 함께 시작되나 역사적으로나 현재도 반드시 지켜지지는 않는다. 내전의 경우 일반적으로 선전포고가 작성되지 않는다. 전쟁은 군사력을 이용해 다양한 정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행위(행위설), 또는 군사력을 이용한 결과 생기는 국가 간의 대립 상태(상태 설)로 본다. 일반적으로 국가 또는 그에 준하는 집단이 방위나 이익의 확보를 목적으로 무력을 행사하여, 전투를 일으키는 일이다. 과학, 기술, 외교, 전략론, 조직론, 전술론, 병기·무기의 발전을 가져온 측면도 있다.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침팬지들도 전쟁하는 것이 곰베 침팬지 전쟁으로 증명되었다. 전쟁이 일어나면 생산량은 증가할 수도 있으나 자산적인 측면에서 인명, 재산, 물적 피해 등을 입게 되며, 민간인들의 경우 소년병 징집, 민간인 학살(르완다 학살, 홀로코스트, 아르메니아인 학살 등), 여성에 대한 성폭력 등으로 피해를 보게 된다. 또한 한 문명의 위대한 유산이 소실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따라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문명이 발달하기 전에도 French Religious Wars처럼 길고 끔찍한 전쟁이 발발한 경우에는 해당 기간에 발생한 자연재해들을 고려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전쟁 때문에 죽을 수도 있었다. 인간이 전쟁을 혐오하는 것만큼이나 전쟁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특히 지금 TV에서도 방영되는 '고려 거란전쟁'을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 잘 대비하여 막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보존하고 있는 것도 그런 분들이 잘 지켜 주었기에 가능했다.고려-거란 전쟁은 993년, 1010년, 1018년에 고려와 거란의 요나라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던 고려와 요나라는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빈번하게 행해졌다. 그리하여 고려-송나라-요나라 3국의 대등한 세력 균형이 형성되었다. 한편 고려도 서북지역에 커다란 피해를 보았으며, 북진정책을 계속 추진하기도 힘들어졌다. 특히, 거란과 고려의 3차에 걸친 전쟁은 한국 역사에 큰 충격과 영향을 끼친 사건이다. 993년(성종 12년) 10월 소손녕의 침입, 1010년(현종 1년) 11월 강조가 목종을 시해한 죄를 묻는다는 구실로 요 성종의 직접 침입, 1018년 12월 소배압의 침입이 세 번의 큰 전쟁과 1015년 소적렬의 흥화진 내침까지를 통틀어 말한다.거란과의 관련은 고구려 때부터이지만 특히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게 된 것은 고려 시대부터였다. 이때에는 거란도 부족 분열 상태로부터 통일 국가를 이루고 있었다. 고려 건국 당시, 지금의 몽골과 만주 지방에는 거란족과 여진족이 유목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 중 거란족은 야율아보기가 여러 부족을 통일한 뒤, 916년 요나라(遼)를 건국하였다. 요나라는 고려 침략에 실패하여 요동에서의 지배권이 흔들리기 위해 시작했고, 고려가 있는 한 송나라를 쳐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922년(태조 5년) 야율아보기는 고려에 낙타와 말을 보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926년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자 고려 태조는 발해 유민을 받아들이는 한편 거란에 대해서 ‘금수지국’이라 부르고 적대적 태도를 보이며 북진 정책을 실행하였다. 1019년 전쟁은 끝이 났으며, 이후 양국 사이에 사신이 왕래하면서 국교가 회복되었다. 이는 북진정책의 일환으로 취해졌고, 그 뒤에도 계승되어 고려 정종 때에는 독신자 30만명을 양성하였고, 광종 때에는 서북쪽에 맹산·숙천·낙천·문산 등 청천강 유역과 동북쪽으로는 영흥·고원 등에 성을 쌓거나 군사시설을 갖추고, 또 독신자를 광 군사로 개편하는 등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였다. 942년 요 태종이 낙타 50필을 보내자 고려 태조는 사신 30인은 섬으로 유배를 보내고 낙타는 만부교에서 굶겨 죽여버렸다. 고려는 송나라가 건국한 이후, 송과 화친 정책을 실시하였다. 한편 979년에 통일을 이룩한 송나라가 985년(성종 4년)에는 고려에 한국화를 보낼 거란 협공을 제의하였다. 또한 송나라는 압록강 중류에 세워진 발해 유민의 독립 국가 정안국과 해상을 통해 내왕하며 거란을 협공할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요는 국제적으로 고립되었다. 따라서 거란으로서는 고려의 움직임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민간에서는 요나라가 멸망한 1125년까지 양국 사이에 사행 무역이나 밀무역등이 성행했으며, 거란의 대장경이 들어와 의천의 속장경 간행에 영향을 주거나 원효의 《기신론 소》이 거란에 전해져 반포되기도 하였다. 요 태종이 오대의 첫 번째인 수량과 후 당의 싸움에 끼어들어 연운십육주를 얻는 등 성과를 올렸으나 끝내 중국 남침에 실패하고 급사한 뒤, 수구파와 진보파의 대립과 정치싸움으로 고려와 겨룰 여유가 없었으나, 982년 이후 정국이 안정되었다. 요 성종은 986년 정안국을 멸망시킨 다음 991년 위구, 진화, 내원 등의 압록강 유역에 성을 쌓고 고려 침공을 준비하였다. 고려는 요나라의 제안을 받아들여 송나라의 연호를 정지하고 요의 연호를 사용하는 대신, 요나라가 요구한 국왕의 친노와 강동 6주를 반환하지 않게 되었다. 아울러 고려에서는 요나라와 여진족을 막기 위해 흥화진 북쪽의 압록강 어귀에서부터 동해안의 도련포에 이르는 천리장성과 개경 수비를 위해 나성을 쌓았다. 역사를 알면알수록 이나라의 위인들을 생각하게 된다. 

 

반응형

'행복을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하면 행복할까?  (0) 2024.02.21
푸드음식  (0) 2024.02.01
휴먼사람  (0) 2024.01.31
돈머니?  (0) 2024.01.29
행복해지는 방법  (0) 2024.01.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